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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동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갑질 논란'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추가 폭로가 잇따르면서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아이린은  SNS에 글을 남겼습니다.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도 공식입장을 공지했다.

"직접 만나 사과했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

"아이린은 오늘 오후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당사 역시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모든 관계자 및 스태프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
"앞으로 함께 하는 모든 분께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아이린

스타일리스트 와 에디터를 병행하고 있는

A씨는 자신의 SNS에 여자 아이돌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글을 게시했다.

"이미 그녀를 만나기도 전 들은 이야기만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고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 인생사에 무릎을 꿇었다고 생각했고 이제 거의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지옥같은 20여분이었다"

해당 연예인의 실명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해시태그에 레드벨벳의 사이코(psycho) 그리고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몬스터(monster) 가 해시태그로 달아져 발행되었다.

이후 갑질 아이돌이 레드벨벳의 아이린이라는 사실이 퍼져나갔다.

 

폭로의 주인공인 스타일리스트는 아이린의 사과를 받은 이후 해당 글을 삭제했다.

 

그러나 대중들의 시선은 냉정하다.

네티즌들은 아이린의 탈퇴를 촉구하는 글을 올리고 있으며, 계속해서 레드벨벳으로 활동을 이어간다면,

이번 사건이 평생 따라 다닐것이라 했다.

 

그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추정하는 스태프들의 추가 폭로도 쏟아졌다.

 

그리고 연달아, 아이린의 일을 같이 했던, 다른 사람들의 증언과 폭로도 쏟아지고 있다.

 

 "결국 터질 게 터졌다"

 "그냥 인성이 그런 친구였다"

 "실시간 검색어 보고 하나도 안 놀랐다."

"같이 일해본 사람은 누구든 알 것"

" 너무 무례하고 안하무인이다"

 

현재 아이린은 사과를 하였지만,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하루이틀 일이 아니란 것이다.

 

연예인들이 일반인에 비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본인이 선택한 길이다.관심받는 직업이 연예인이기 때문이다, 관심을 저버리는 것은 책임쳐야 할 일이 분명하다.

 

아이린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도 이제 개봉할 예정인데, 영화사 입장에서도 난감을 표할 것으로 예상된다.해당 자리에서 사과했으면 끝났을 일을... 일이 커지자 사과하는 행동...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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