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허재 출연자는? 현주엽 이동국 안정환 김병현 방신봉 시즌2
뭉처야 쏜다
농구에 도전하는, 옛 프로선수들의 도전이 뭉쳐야 찬다 시즌2인 뭉쳐야 쏜다로 돌아왔습니다.
시즌2로 맞이하는 이 방송의 출연자는 더욱 재미를 주고 있는데요,
농구인으로는 허재와 현주엽이 각각 감독과 코치로 출연하고, 다른 종목의 은퇴한 국가대표 및 프로 선수 출신들이 모여, 또 한번의 재미를 주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번 알아 보도록 할가요?
[뭉쏜 감독 허재 / 코치 현주엽]
허재는 방송에서도 유머러스하고 동네 형이나 친근한 아저씨같이 푸근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코트위의 카리스마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나도 역시 이아저씨가 농구선수일때부터 좋아했다.
허재 프로필
이름 : 허 재
출생 : 1965년 9월 28일
신장 : 188cm
체중 : 80kg
별명 : 농구 대통령, 불낙
학력 : 중앙대학교
그는 현재 방송인으로 보이고 있으나, 전 프로농구 및 국가대표 감독을 수행한 이력이 있으며, 유명한 농구 선수 출신의 재미있는 아저씨이다. 프로 선수 시절, 농구 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가드로서의 스피드와 득점 실력을 국민들이 환호할 정도로 국내 최고의 실력자였다. 그의 사족사진을 한번 볼가요?
215경기 출장 기록과 총 5352점 그리고, 경기당 평균 득점 24.89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오죽하면, 그가 선수시절 등번호로 달고 있던, 9번이라는 숫자는 영구 결벌 처리가 되었을 정도이다. 그 누구도 이제는 동일한 등번호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그의 아들들 역시 아버지의 영향인지, 농구 DNA를 가진건지, 프로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MVP 를 수상할 정도로 실력이 대단들 하다.
뭉쳐야 쏜다 멤버
확정된 멤버로는, 허재와 현주협 그리고 이동국이 확정되었으며, 시즌 1의 감초였던 허재가 대장이 되어, 감독으로써 레전드 선수들을 지휘한다. 그리고 그를 옆에서 보좌하는 코치 역활도 현주엽이 확정되었다.
또한, 이번에 은퇴한 축구 선수 이동국 또한 출연하기로 되어있으며, 안정환과의 아웅다웅한 모습과 허재와 안정환의 감투 변경에 따른 재미또한 기대해 볼만하다. 다음으로 확정된 출연자는 배구의 방신봉, 유도의 윤동식 야구의 홍성흔이 출현을 확정하였다.
시즌1 축구에서 시즌2 농구로 종목을 바꾸면서, 이만기와 진종오, 양준현, 모태범 등은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고심중인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은 시즌2 농구에 도전하여, 또다시 새로운 종목으로 도전한다.
축구에 비해 한번에 뛰는 선수가 적은 농구인 만큼 주전자리에 대한 팽팽한 기싸움이 예상되며, 한번더 빅웃음을 기대해 본다.
그리고 만기 아저씨 꼭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