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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나온 최신 뉴스이다.

인천에서 백신 접종 이후 아질산 나트륨을 직접 구매
했다는 뉴스이다.

과연 이것이 사실인지 확인해보자

 독감 예방 접종받고, 이틀 뒤 숨진 인천 고교생
경찰은 국과수 부검 결과 '아질산염'이 체내에 치사량
이상으로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아질산염은 아질산나트륨 같은 물질이며,

육류의 붉은색을 유지시키고 부패하는 걸 막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가공육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물질은 과다 섭취시 호흡곤란이나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수 있으며,
용량으로는 4~6g 정도를 복용하게 된다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무서운 물질이다.

아질산 나트륨을 다량 섭취하게 될 경우 혈액의
헤모글로빈 성분에 산소공급을 방해한다
이때문에 호흡곤란과 두통이 오는 것이다.

국내 기준의 경우
육가공품 1 kg 당 0.07g 이하로만
아질산염을 첨가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공육을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생각보다 생명을 잃기가 어렵다.

경찰의 국과수의 결과로 극단적 선택을 추정하고 있으나,
유족은 이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발하고 있다.

어느 누가 자식이 극단적인 생각을 했다고 믿을것인가


숨진 학생의 형은 국민청원에 글을 게시했다.

"경찰은 동생이 쓰던 생수 브랜드의 페트병을
쓰레기장에서 찾았고, 그 페트병에서 아질산염이
검출됐다고 했다"

"동생은 평소 성적이 좋았고
최근 대학입시도 끝난 상태이며,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었다"
라고 적혀있다

이에 경찰은 고인이 사망하기 전 아질산염을
직접 구매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타살 정황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우 사망한 학생의
PC와 휴대전화 등에서 포렌식을 통해
사망 전 행적을 확인 중에 있으며,
아질산염을 구매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 중 입니다.

미성년자가 사람을 사망케할수 있는
물질을 살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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