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딸 다이어트 갑상선기능저하증

이승연은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으며, 이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많은 팬과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치료를 통해 건강이 많이 회복되는 모습을 공개했으나,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아 예전의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프로필

신체 170cm

혈액형 O형

학력 인하공업 전문대학 항공운항과

데뷔 1992년 제36회 미스코리아 미

가족 배우자 김문철, 딸 김아람

 

어린시절에는, 별도의 관리없이도 체중이 유지가 됬지만, 50대가 되고, 아픔이 찾아오자, 체중 감량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굶으면서 운동을 하는 방법도 나이가 들어 할 수 없고, 나중을 생각하면 더욱 할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12살 딸을 둔 이승연은, 아이가 클수록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고, 건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남편은 연하남으로 재미교포 사업가이다.

"경험한 모든 것들 알뜰한 지혜로 삼아서 어제의 나보다는 조금 더 나은 오늘의 나로 살아야지 요"

"늘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갑자기 울컥 넘나 감사하단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어보았네요"

대학 졸업이후 2년동안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재직한 이력이 있고, 1992년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되었다. 1990년대 이승연이 입고 착용하는 옷과 악세서리는 모두 품절이 될 정도로 스타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2002년 ~2004년 일본 위안부를 주제로한 누드집을 출시하여 논란이 되었다. 또한 2013년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법원에 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