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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개그우먼이자 배우 김현숙이 이혼소식을 전하였다. 결혼 6년만에 파경을 맞이한 이 부부는 제주도에 살며, 남편과의 애뜻한 관계를 보여주고 서로 맞춰주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TV에 보여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결국 이혼하게 되엇고, 현재 이혼 소송중이며, 조정중이라고 전했다. 이혼의 사유는 성격차이이며, 슬하에 아들이 한명 있는데, 양육권은 엄마인 영애씨가 갖게 되었다.

소속사는 개인적인 일이므로 별도의 발언은 하지 않겠다라고 전하였고, 두 사람의 합의하에 이혼하는 것이므로, 피해를 주지 않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 김현숙은 현재의 남편 윤종씨와 2014년 결혼을 하여, 다음해 두 부부의 아들이 태어나게 되었다. 남편의 많은 내조로 직업을 포기하고 제주도로 이주하는 것도 동의해주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결국 이혼을 하게 됫지만, 어린시절 힘들었던 기억에 대해 남편이 많이 지지해주고 지원해주며, 외로움을 잊는데 도움을 많이 주었다고 한다.

남편의 직업은 인테리어업을 하고 있는데, 제주도로 이사를 가면서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제주도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누구나 타 지역으로 하던 일과 자신의 익숙한 일자리를 그만두고 같은 일이라도 새로 시작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내와 자식을 위해 그렇게 한것은 대단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현숙은 어린시절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삼남매 중에 첫째로, 가장 역을 하였다고 한다. 그로 인해 힘들고 외로운 나날들이 많았는데 그 기억에 대해 위로해주고, 지켜주었던 것이 지금의 남편이었다.

 

두 분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앞날에 장애물 없이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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