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새로운 사회 거리두기 내용 정리 2020년 11월 10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거리두기 개편

 

2020년 11월 0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되어 도입되었습니다.

새로운 거리두기는, 5단계로 구분되며, 각 단계별로 확인을 한번 해볼까요?

 

모두 건강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마스크도 필수!

 

 

개편 방안

단계별 전환 기준

 

단계별 전환기준

 

단계별 격상 기준

단계별 격상기준

 

1단계

 

생활속 거리두기

통사적인 방역 및 의료체꼐의 감당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감염병 통제 진행

 

● 주간 평균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 수

 - 수도권 100명 및 타 권역 10~30명 미만인 경우

 - 수도권 100명 및 충청 30명, 호남 30명, 경북 30명, 경남 30명, 강원 10명, 제주 10명 미만

 - 60대 이상 주 평균 일일 확진자수, 수도권 40명, 기타지역 4~10명 미만인 경우

 

일상 생활과 사회적 활동, 경제 활동을 유지하며, 감염병을 위해 기초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생활

 

위험도 높은 활동 시설에 대해 방역 수칙을 숙지

 

1.5단계

 

지역적 유행개시

특정 권역에서 의료체계의 대응범위를 위협하는 수준이 발생하여, 이것이 1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즉,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거나, 병상부족으로 수용이 어려워 지기 시작한 경우

 

● 주간 평균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 수

 - 수도권 100명 및 타 권역 10~30명 이상인 경우

 - 수도권 100명 및 충청 30명, 호남 30명, 경북 30명, 경남 30명, 강원 10명, 제주 10명 이상

 - 60대 이상 주 평균 일일 확진자수, 수도권 40명, 기타지역 4~10명 이상의 상황

 

지역 유행의 시작이며, 위험지역은 철저하게 방역을 준수하여, 생활하길 권고

유행권역은 위험시설 방문 및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인원제한의 방침을 적용한다.

타지역은 1단계를 유지하되 전파 가능성인 방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의 판단에 따른다.

 

 

2단계

 

지역유행 급속 전파 및 전국적 확산 개시

1.5단계 조치가 시행되었으나, 지속적인 유행이 증가하는 경우, 전국적으로 확산되는지 확인한다.

 

● 유행권역에서 1.5단계 이후, 1주일 경과 뒤, 확진자수가 1.5배씩 늘어날 경우

 - 2개 이상의 지역에서, 1.5단계 유행이 1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 전국 하루 확진자수가 300명을 초과하는 상황이 1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지역유행이 급속도로 전파되어, 위험지역은 불필요한 외출자 모음을 자제해야 하며,

사람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 이용을 자제하길 권고함

 

 

2.5단계

 

전국적 유행 본격화

의료체계의 통상적인 대응범위를 넘어서는 수준, 전국적 유행판단 이후 1주일 이상 지속 또는 더 확되되는 경우

 

● 전국 주평균 일일 확진자가 400명 ~ 500명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

 - 전국이 2단계 상황임과 동시에, 더블링 등으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 하는 경우

 - 2.5단계로 격상하게 되면, 60이상 감염자 및 중증확자의 병상수용능력을 중요하게 우선 고려한다.

 

전국 유행 확산으로 인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 있는것을 권고하며,

사람들간의 모임을 자제하길 권고하며, 공공이용 및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최대한 자제 권고 및 필요시 차단

 

전국적으로 50명이상 집합, 모임, 행사 금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21시 이후 운영 중단

위험도가 낮은 지역의 경우, 방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의 판단에 따름

 

 

3단계

 

전국적 대유행

전국저긍로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며, 의료체계가 붕괴할 수준

 

● 전국 주평균 일일 800명 ~ 1000 명의 확진자 발생한느 경우

 - 2.5단계 이후, 급격한 환자가 증가하는 경우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원칙적으로 집에 머무르게 권고하며,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길 당부함

 

전국의 모든 지역에, 10인이상 집함, 모임. 행사 금지

필수 이용 시설을 제외한 모든 이용시설 운영중단

해당 단계에서는 지자체의 자율이 아닌, 국가의 지시에 따라, 방역체계를 진행합니다.

 

 

다중 이용시설 방역관리

다중이용시설 분리

 

해당 23종의 시설은 집단 감염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르며, 집합금지를 최소화 하지만, 단계에 따라, 이용시간이나, 운영시간들을 제한하여 관리한다.

 

방역을 무시할 경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하여,

단 한번의 실수가 폐업으로 가는 지름길이 된다.

 

전국적으로 2.5단계 이상으로 격상시, 모든 장소의 집합금지가 걸리며, 식당은 21시 이후 배달만 허용한다.

 

정부의 방역조치

 

건강하게 이겨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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