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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비드 즉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OVID-19 부스터샷은 2차 백신 접종을 맞은 이후 6개월 이상된 대상자에게 맞는 3차 접종 입니다. 단, 국내는 접종율을 높이기 위해 6개월 보다 더 적은 기간으로 3차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3차 부스터샷은 중증 질환이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고, 바이러스에 취약하고 노출 위험이 큰 대상에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휴유증

부스터샷이란 기본 백신접종 이후, 추가 백신을 맞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를 1차 2차에 맞은 사람은 동일한 약품으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약품 재고로 인해 교차로 맞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1차 2차때 고열과 어지러움증 두통을 겪었는데요? 여러분들은 괜찮으셨나요?

많은 의료계 종사자 분들이 고생중이십니다.

아스트라 제네카 또는 얀샌을 맞은 분들은 2차 3 차가 변경될 소지가 많으며, 보통은 물량이 많은 모더라를 접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나 백신 제약사들은 보통 65세 이상 그리고 요양원에 거주하거나 시설에 장기 입원한 환자 그리고 기저 질환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합니다. 또한 업무상 사람들을 많이 마주쳐 방러스 감염에 취약한 직업군 또한 대상이 됩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앓고 탈모 혈전 증상 등 여러가지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빠른 시간내에 백신이 유통되었다고 다들 생각하시는데,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기간이 지날수록 효력은 점점 더 떨어 집니다. 이럴수록 당뇨나 심혈관 질환 또는 신장관련 신부전, 폐렴 또는 폐기능 저하를 가진 기저 질환자들은 더욱 두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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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접종인가

백신은 임산부, 수유중인 산모도 맞을 수 있다라고는 하나, 어느 누구를 믿고 맞을 수 있을가요..... 현재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곤 있지만, 모두 기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보도 되며, 코로나로 인한 사례를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저희 조모께서도 코로나를 앓으시고, 병원 격리동안은 무증상이셨지만, 퇴원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과 면연력이 낮아서, 현재 대학병원에 겨우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폐렴으로 퍼지고 물이 지속적으로 차올라 주기적으로 가래와 물을 빼주어야 하는 상태 입니다.

권고인가 권장인가

조모께서 코로나를 앓기전, 매주 수영장에서 오리발을 착용하시고 수영을 하셨으나, 여름에 코로나에 걸리시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중환자실과 입원실을 오가시게 되셨습니다. 백신도 2차까지 맞으셨으나, 돌파 감염으로 걸리셨고.. 병원에 계신동안 3차를 접종해 드려야 할지.. 3차 접종 후 부작용으로 잘못될 까봐 막막한 심정입니다.

제가 지켜본 부작용으로는 가래가 많이 생기고, 중간 중간 호흡이 가빠지게 되며, 심한경우 폐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보았고, 119 구급차를 불러 대학병원으로 옮겨 가시게 되었습니다. 해당 병원 또한 매달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은 기록이 있어, 받아 주었고 병실로 올라가시기 전 응급실로 먼저 내원하여 코로나 검사와 다량의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병원에 가신지 겨우 2주 밖에 안되었는데, 병원비가 350정도 벌써 쌓였네요....

무지막지한 간병인비

병원도 보호자 1인이 동반하지 않거나, 개인 간병인을 구해오지 않으면 입원시켜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병원비와 간병인비를 마련하기 바쁘고, 한 사람이 쉬자니, 병원비에 허덕이게 되네요.

앞으로 코로나가 종식이 될지, 아님 우리 삶 속에서 감기처럼 변해서 같이 지내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국가에서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하는 만큼, 그에 따른 후속조치도 지원해주길 기원해 봅니다.

 

대선 후보자님들 간병인비가 일 10만원이며 현찰로 지불해야 합니다. 소득공제도 되지 않을 뿐더러, 다른 의료 보험이나 지원말고, 코로나 휴유증 치료 그리고 간병인을 사용할때 의료보험을 지원해 주는 공약을 해주실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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