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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가평 용소계곡에서,

윤상엽씨가 계곡의 용소폭포에서 익사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제보는 통해, 다시 한번

윤상엽씨의 내용을 다루고, 진짜 범인에 대해 방송 되었다.

 

윤상엽씨의 유족들이 죽음에 대한 의문을 두고,

아내 이씨가 의심스럽다고 한 것에 대해 파헤쳐 보겠다.

 

그것이 알고싶다 용소계곡 사건

먼저 내가 생각한 10개의 의문에 읽어 보자 

생각을 정리하고, 아래 결과를 확인하자.

여러분과 나의 생각이 동일하다면, 이것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다. 

 

첫번째

그것이 알고싶다 로 제보를 한것은, 고인인 윤상엽씨의 아내인 이씨 이다.

이씨는 죽은 남편과 11살 차이이며, 현재 특정한 직업은 없고,

새벽에 택배를 하고 있다.

 

두번째

윤상엽씨는 2018년에 개인회생을 신청했다.

그러나, 2017년 3월에 혼인신고를 하였으며,

그전에, 남자의 집에서 1억을 신혼집에 보태라고,

2016년 9월에 지원해 주었다.

그의 스펙은 연봉 6000만이 넘으며, 3억정도의 저축을 가지고 있었다.

 

세번째

혼인신고 5개월 이후, 남편의 명의로 생명보험에 가입했다.

보험금은 8억원 상당의 상품이다.

(그렇다면 이때는, 2017년 8월 ~ 9월 이다)

 

생명보험을 들었다. 아내가 아는 사람이게

네번째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보험사와 분쟁 중이어서, 지금받지 못하고 있다.

(왜? 뭔가 찜찜 하니까 안주겟지?)

 

다섯번째

안타깝지만, 여름에 익사로 숨을 거두시는 분들이 꽤 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왜 이슈가 되고, 방송까지 송출 되고 있을까?

 

여섯번째

 현재, 부인 이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중이며,

조사중인 사건의 이름은 : 보험사기와 살인죄이다.

 

 

불륜남이 있다고 했는데, 그러면 커플 커플 부부인데 한명은?

일곱번째

대기업에 근무했던, 남자...

3천원이 없어서 친구에게 돈을 빌린 내용이 핸드폰에 남아 있다.

연봉 6000만원이 넘는데, 3천원이 없다...

 

말이 됩니까 이게

 

여덟번째

아내인 이씨는, 윤상엽씨와 결혼 하기전, 파혼 이력이 있으며,

파혼은 윤상엽씨와 같이 살기 몇달 전의 일이다.

그리고 이씨는 불륜남 그리고 남편과 같이 여행을 다녔다.

 

그리고 이씨는 10살까지 아이가 있었고,

윤상엽씨 호적에 입양을 했다?

 

윤상엽씨와 그의 아내 이씨

아홉번째

불륜남은, 윤상엽씨의 장례식 도중, 집안에 침입하여,

고인의 PC를 가지고 갔다.

 

열번째

고인인 윤씨는 결혼 전/후 기간 전체를 통틀어,

장모를 본적이 없다.

 

 

 

서론이 길었으니, 이제 시작하자.

 

6월 30일 밤 8시 경, 119에 신고가 들어온다.

 

119 신고 내역 및 조치 내역

 

부인과의 통화 내용을 보자

아내 이씨와의 통화

아내 이씨 와의 통화 내용을 보자

 

가평경찰서에서는 내사가 종료 되었다.

하지만, 일산 경찰서로 관할이 변경되며, 새로운 조사가 시작되었다.

 

사유 : 보험사에서 보험사기와 살인죄로 이씨를 고소

 

본인은 억울하며, 생계가 어려워 생활보호대상자 신청을 하였다고 전했다.

 

 

윤상엽씨의 누나의 이야기를 보자

 

동생을 수영을 하지 못한다.

누나 윤미성씨는, 말한다.

 

"내 동생은 수영을 못해요"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다이빙을 한다?

말이나 되는 소린가?

나도 수영 못한다. 물에는 들어간다.

그래도 발이 안닿는 곳까지 안들어간다.

 

왜? 수영을 못하니까

 

그리고 남편이 죽은지 100일도 되지 않는 기간에...

여행을 다니며 영상을 찍고.. 그것을 SNS에 올린다...

정상적인 사람일까?

 

남편이 죽어도 여행 다니는 이씨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사랑하는 남편이 죽었다..

그것도 사고로 죽었다...

그런데... 여행을 다니면서 보드를 탈 정도로 신이 나있다??

 

7명에서 놀러간 계곡..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같이 있던 사람들의 진술로는,

다이빙을 한 윤씨 그것을 신고한 아내의 친구들

만약 윤씨가 다이빙을 해서, 물속에서 올라오지 못했다면,

 

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들어가 봐야 하는 것 아닌가?

또한 윤씨를 제외한 6명

6명 중에 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가?

 

남편을 포함한 4명의 남자가, 다이빙을 했다.

처음 2명의 남자가 그리고 그 다음은 유씨가 다이빙을 했다.

그런데, 살려달라는 소리도 없이, 남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라고

이씨는 진술했다.

 

조용한 밤... 산속에서는 조그마한 소리도, 크게 들린다.

그런데 수영도 못하는 사람이 허우적 거리는 소리도 못듣는다?

 

그것도 6명이나? 이것이 말이 되나?

상식적으로 불륜남이랑 남편이랑 같은 자리에 있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사귀는 사이란다 그리고 내연관계 인정한 이씨

 

남편이 살고 있던, 수원의 월세집으로 찾아가

주변 사람 그리고 집주인과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으나,

더욱 충격 적인 이야기가 벌어진다.

 

죽은 남편명의의 차로, 지금도 돌아다녀서,

지금도 고속도로 고지서가 날라 오고 있다..

 

또한 상복차림의 아내가, 장례식장 도중

남편의 수원 월세집을 방문하고,

집안에서 PC 본체를 들고 갔다....

그것도 상중에... 컴퓨터 본체와 추가로 테블릿까지 가져갔다..

 

뭐가 찔리길래 가져갔을까?

 

그리고 왜 아내는 거짓말 탐지기에서, 거짓을 판정 받았는가

 

뭘 가져가는 거냐

조씨는

 

그리고, 부검이 시작되었다.

법의학자는 모순이 있다가 지적했고,

양쪽 기관지 내부에서 포말이 발견되었고,

 

이 포말이란, 숨을 뿝고 들어마시고 생기는 것이고,

그런 과정이 있어야 한다.

 

수면을 오르내리면, 물과 공기가 같이 체내오 들어가야

이렇게 포말이 생성이 된다.

 

그냥 물속으로 빠져서 익사 했다면,

한번더 나오지 않았다면, 이런 포말이 생길 수가 없다

 

그런데 남편은 알고 있엇을거 같다.

 

남편은 알고 있다.

따로 살고 있던, 윤씨와 이씨의 크리스마스 통화 내용이다.

 

이씨 : 딸 데리고 썰매장 가려고

윤씨 : 썰매장 ? 조씨도 같이가?

이씨 : 아니 조씨는 일 때문에..

 

이게 상식적인 부부의 통화인가?

여러분은 이게 정상적인 부부의 통화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윤씨의 누나는 동생에게 이야기한다...

"힘든거 있어? 나한테 털어놔 누나가 도와줄 수 있는데까지 도와줄게"

 

하지만 통화 넘어의 윤씨는 울음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자살인가... 타살인가... 누가 알까...

진실은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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