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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70대 노모가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 노모의 죄명은

"아들 살해 혐의"

 

70대 여성이 100kg이 넘는 50대 아들을

수건으로 목을 졸라 살해 하였습니다.

 

이 여성은 20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법원

 

 

 

아들을 살해한 이유

"술만 먹는 아들이 불쌍해서...."

 

아들이 술만 먹으면, 제정신을 유지하지 못한다.

아들은 희망도 없고 너무 발쌍하다.

 

하지만, 재판부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70대 노모가 100kg넘는 남성을 살해 할 수 있는가?

수건은 노끈이나 다른 줄에 비해 두껍고 짧기 때문에

살해 도구로 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습니다.

 

100kg가 넘는 거구라면,

목도 그만큼 두꺼운데,

대체 어느 정도의 수건으로 목을 졸라야

살해 할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겨난 것이죠

 

그러나 이 여성은 발언은 충격이었습니다.

술을 마시는 아들의 뒤에서,

소주병으로 내려쳐 기절을 시키고,

수건으로 목을 졸라 살해 했다....

 

경찰과 검찰

 

재판부의 부장판사는

이 사건을 개인적으로 재연해 보았지만,

목이 졸릴 수는 있으나, 숨을 쉬는 것에 대해

불편함이 없었고, 그냥 목이 답답한 정도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이에 검사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은 아니고,

저산소증으로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하였다 라고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재판장에서, 살해된 아들의 동생, 용의자의 딸은

"오빠가 엄마를 폭행하였다"

"오빠는 이혼하고, 돈을 벌지 못하였다"

"엄마를 만만하게 생각했다"

 

112

 

용의자인 어머니는 아들을 살해하고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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