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전 의원 정보
1967년 9월29일 출생
서울특별시 출생 여의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코넬 대학교 법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법학과 박사
병역은 수핵탈출증이유로 면제를 받았습니다
(면제~~~~~~~~~~~~~~)
검사 출신의 정치인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강서 갑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금태섭 의원 탈당이 확정 됨에 따라,
수근수근 많은 소리가 들려 오고 있다.
국민의 힘은, 금태섭 의원을 끌어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국민의 힘? 국민의 짐?)
금태섭 의원은 탈당 이후, 앞으로의 길은 천천히 이야기 하겠다며,
정치를 그만두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내년 봄 서울 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을까 하는, 시선도 나오고 있다.
금 의원은 초선 출신의 인사로써 정치적인 묵직함은 부족하지만,
중도 개혁을 외치며, 여당인 민주당 내에서 야당과 같은 목소리를 내곤 했다.
그만큼 국민의 포커스를 받기도 하였다.
탈당 소식에 국민의힘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김종인 위원장이 2016년 민주당을 총선에서 승리하게 하고, 공천을 통해 당선을 시킨 인물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당이 달라도, 가끔 만나 인연을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 되었지만,
금태섭 위원은, 국민의 힘은,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변화가 필요한 정당이라고 말하여,
국민의 힘에 입당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선을 긋고 확정 짓지 않았다.
하지만 국민의 힘에서, 중도개혁에 대해, 끌어오려 한다면, 입당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금 전 의원의 입당을 통해, 반 정부에 대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의견과
당이 우스워지게 때문에, 입당시키면 안된다 라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
한편으로 금태섭은 안철수와 다시 손을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정치에 입문을 하게 된것은, 2012년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가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철수와의 헤어짐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다.
결국 금태섭 의원은 공수처 관련 법안에서 기권을 행사하여, 여당 내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결국 징계 이후 탈당하게 되었다.
웃음이 참 멋진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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