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 모략 [中傷謀略]
가운데 중, 상처 상, 꾀할 모, 다스릴 략.
근거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를 손상시키는
중상과 속임수로 남을 해롭게 하는 모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금일 국회에서 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추미애 장관의 "중상모략" 의 답변으로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검찰총장은, 야당 정치인 부분에 수사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하지 않으면 국정감사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철저히 조사하라고 당부하였다고 한다.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김봉현씨가 보낸 편지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펼쳐져 있었다.
바로 검사에 대한 접대 이야기 였던 것이다.
검찰총장은,
이 사실을 알게 되자마다, 철저히 조사해서, 접대받은 직원을 색출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윤 총장은,
부실 수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 말하며, 중상모략이란 단어 자체도,
본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고 발언했다.
그리고, 검찰 인사안은 이미 결정 되어있고, 본인은 통지,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몇일전
추미애 장관은, 라임 사건, 즉 스마모빌리티 김봉현 전 회장의 사건이 부실하였기에,
윤석열 총장을 수사에서 빼버리는 지휘권을 발동 하였다.
법무부는 검찰 총장의 책임에 대해 지속적으로 거론하며, 필요시 수사팀을 만든다고 하였다.
나라 꼴 잘 돌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