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별세 큰 별이 사라지다 - 삼성 가족관계도

한국 재계를 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삼성은 이날 이건희 회장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2014년 5월 10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로 인해,

현재까지 살아 계시다가, 이번에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이건희 회장

 

 

고 이건희 회장이 경영에 지휘를 할때, 삼성전자는 세계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어 내었다.

1993년 29조원이었던 그룹 매출은 2013년 380조원으로 수직상승 하였으며, 그 기반을 다지기 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1970년대 이 회장은 미국 실리콘밸리를 누비며 하이테크 산업 진출을 생각하였고,

1978년 삼성물산 부회장으로 임명되며 삼성그룹 후계자로서 경영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삼성그룹의 해외사업을 맡아 도전하엿으나, 너무 이른 시도 였는지, 실패를 하게 되었다.

고 이건희 회장은 삼성 경영권을 승계하기까지 20여년간 많은 성공과 실패, 우여 곡절을 함께했다.

 

삼성전자

 

1987년 아버지 이병철 창업주가 돌아가신 이후 삼성의 2대 회장에 취임한 이건희 회장은

1993년 신경영선언을 통해 초일류 삼성의 기반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1987년 1조원이던 시가총액을 2012년 390조원대로 40배나 성장시켰고, 대한 민국의 가장 부자가 되었다.

1987년 12월 1일 회장 취임식부터 '초일류 기업'의 꿈을 발언언하였고, 현재 목표를 이루었다.

 

 

타임지 이건희

2006년 글로벌 TV시장에서 일본 소니를 제치고 세계 1위

현재는 애플과 스마트폰시장 1위를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반도체를 포함하여 세계적인 그룹과 이미지, 그리고 대한민국을 알리게 해준 위인이라고 볼수 있다.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삼성 가족 관계도

 

삼성 가족 관계도 (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