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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다른 나라에도 보도가 되고 있다.

그런데 아시아 국가 중, 싱가폴 보건 당국에서 백신 2종에 대하여 접종을 중단 하였다.

 

백신의 명칭은

"스카이셀 플루 4가"

"박씨그리프 테트라" 

 

2가지의 백신이며, 이 두 약품은 사용을 중단할 것을 공지 했다.

 

해당 백신은, 국내에서도 사망자를 발생케한 약품이기도 하다.

 

현재 싱가폴에선, 예방 접종이후, 공식적인 사망자는 집계 되거나, 신고 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백신접종 이후, 사망자가 발생하여, 예방적인 조치" 라고 전했다.

 

싱가폴은 현재 한국에서는 7종의 백신 약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국에서 사용되는

 "스아키셀플루" 와 "박씨그리프테트라" 

두가지 약품도 접종에 사용중이어, 예방을 위해 중단을 권고했다.

 

싱가폴은, 현재 한국에서 발생한 사망자에 대해, 확인 중이며, 앞으로의 한국의 행보에 따라,

해당 약품을 계속 사용할지 중단할지 결정한다고 전했다.

 

싱가폴 뉴스

 

○ 뉴스 번역 및 해석

 

10월 25일 싱가폴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에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보고된 데 따른 예방조치" 라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는 현재까지 인플루엔자 백신과 관련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달 들어 수십 명의 한국인들이 국가 무료 백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사망했다.

지난 토요일 까지(10/24) 48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싱가폴 당국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사망자와의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국과 접촉하고 있다.

"한국이 공개한 정보에는 7개 독감 백신을 사용하고, 사망자는 백신을 투여한 이력이 있다."고 전했다.

백신 7가지 중 2가지는 싱가폴에서도 사용하는 백신이라고 밝혔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조하고 AJ바이오로직스가 현지 유통하는 스카이셀플루 그리고 파스퇴르가 제조하고 아벤티스가 현지 유통하는 테트라 2가지 이다.

"한국에서 보고된 사망자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는 동안 예방 조치로, 싱가폴 당국은 의료 사업자와 의료 종사자들에게 이 두 백신의 사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라고 통보했다"

싱가폴 당국은 독감 예방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통증,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 구역질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싱가폴 기사 전문 : https://www.channelnews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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